저는 모종의 이유로 비트코인은 2015년쯤에 알았는데도 이게 무슨 소용인다해서 넘겨버린 적이 있는데요
다 그렇지만 초창기에 뭘 하는것은 좀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느껴질 수 있고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고 합니다.
피이코인도 마찬가지 아닐까 하는데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한다면 설령 그것에 문제가 있다라도 실질적인 힘과 형태를 갖출수 있습니다.
이걸 설치한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있을거라고는 생각할수 없는데요. 과거 설치했을 때도 그렇고 지금 설치해놓고 나서도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느려진다던가 스캠팝업이 뜬다던가 하는증상 등 없음)
어찌되었든 지금이라도 파이코인 하면서 얼마라도 경제적으로 이익을 볼수 있다면 안하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요
그래서 같이 파이코인 설치하시고 채굴하실 분들 찾습니다. 아래 초대코드로 해서 설치해주시고 같이 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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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는 스탠퍼드 박사들이 개발한 새로운 디지털 화폐이며 전 세계적으로 55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존재합니다. 파이를 받으시려면 링크(https://minepi.com/kimqorkzoA)를 참고하시고 가입 시 저의 사용자 이름(kimqorkzoA)을 초대 코드로 입력하세요.
우선 바이오마커에 대해서 알아보면 바이오 마커란 정상적인 생물학적 과정, 질병 진행 상황, 치료방법에 대한 약물의 반응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할 수 있는 지표'라고 정의된다. - 출처 미국국립보건원(NIH) - 그렇다면 디지털 바이오마커란 무엇일까?
디지털 바이오마커란?
디지털 바이오마커란 디지털 장치 등을 통해 수집되고 측정되는 객관적·정량적인 생리학적 행동 데이터를 말한다. -출처 Karger Publishers-
디지털 바이오마커의 특징
1. 연속적인 데이터 수집: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폰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연속적인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2. 비침습적 측정: 디지털 바이오마커는 사용자가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측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피를 뽑는 등의 침습적인 방식 없이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 3. 빅데이터 및 AI 활용: 방대한 데이터를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여 패턴을 찾아낼 수 있다 디지털 바이오마커는 미묘한 증상변화에 대한 측정·추적이 가능하여 질병 진행을 예방하는 미래 의약품 및 환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과 같은 디지털 도구가 확산되면서 환자의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포함한 방대한 건강 정보를 기기로 수집하는 속도가 크게 증가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를 살펴보자. 스마트폰을 예로들어 보면 한국의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성인의 93%이다. - 출처 한국갤럽, 2012-2020 스마트폰 사용률 & 브랜드, 스마트워치, 무선이어폰에 대한 조사 - 이를 고려해본다면 다른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한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확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확보할 수 있다면 향후 강력한 블루오션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 예를 들어 현재 파킨슨 병 관련 데이터는 불규칙한 수집으로 인한 허점이 존재하여, 스마트폰 응용 프로그램에 연결된 다양한 센서를 사용하여 환자의 지속적인 데이터 수집을 목표로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글로벌 디지털 바이오마커 시장 현황 및 전망 2020 -
한국의 디지털 바이오마커 동향 5가지
위의 정보등을 통해 정리해본 한국의 디지털 바이오마커의 동향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건강 모니터링 우리나라서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디지털 바이오마커 연구가 활발합니다. 삼성전자, LG전자 같은 대형 기업들은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의 심박수, 혈압, 산소포화도, 수면 패턴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2.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다수의 한국 기업들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라이프시맨틱스이나 SK 텔레콤 해당함 3. 신경계 질환 및 정신 건강 관리 한국에서는 신경계 질환 및 정신 건강 관리에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적용하는 연구도 활발하다. 특히, 파킨슨병, 알츠하이머, 우울증과 같은 질환에 대해 음성 분석, 움직임 패턴, 수면 데이터 등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초기 진단을 돕는 기술들이 연구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주요 병원들 해당함 4.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 한국의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 발전에는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휴이노(Huino)는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전도와 심박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심혈관 질환 위험을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상용화하고 빅씽크(Big Think)와 같은 스타트업들은 스마트폰 기반의 정신 건강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며,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5. 정부의 지원 및 규제 개선 한국의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이 의료 현장에서 더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국 정부는 원격 의료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면서,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비대면 진료 서비스 확대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러한 정책적 지원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디지털 바이오마커
향후시장전망
그렇다면 디지털 바이오마커 관련한 향후 시장은 어떻게 될까?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의 보곳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바이오마커 시장은 2018년 5.2억달러(약 6천억원)에서 연평균(‘18~’25) 40.39%로 성장하여 2025년에는 56.4억달러(약 6.8조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었다. 한국의 사례에서 보듯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갈수록 강력해질 것이다. 점차 전세계적으로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증가할 것이고 웨어러블 기기등의 편의성이나 가격경쟁력이 더해질 경우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통해서 얻을 데이터 또한 갈수록 증대될 것이다. 더군다나 최근 AI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이제 웨어러블, 모바일기기, AI 및 빅데이터 분석기술 발달, 원격 의료 및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되어 2028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이 30% 이상의 성장이 예상된다. 2021년 글로벌 디지털 바이오마커 시장 규모는 약 10억 달러(약 1조 원) 수준이었으나, 2030년까지 50억 달러(약 5조 원) 이상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디지털 바이오마커 도전과제
그렇다면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실제로 시장에 적용하는데 문제가 되는 도전과제는 무엇일까? 여러 보고서를 참조하면 판단해본 디지털 바이오마커의 도전과제는 다음과 같다. 1. 데이터 불안감(보안)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통해서 얻는 데이터에 대한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 최신기술에 따른 관련법령에 대한 정비와 제도에 맞는 또 발생할 문제에 대비한 보안문제 해결이 중요해지고 있다. 2. 데이터 효율성 향후 빅데이터가 더욱 확보되면서 많은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이러한 수많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과연 얼마만큼의 데이터 효율성이 나올 것이냐 실제로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임상증거와 연결이 가능하느냐에 성패가 달려 있다. 3. 통합성 기존 의료 인프라 등과의 통합을 위해 디지털 바이오마커의 표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예를 들어 전가기기에서 이런 정보를 수집한다고 했을 때 시장에 있는 모든 회사들의 정보 표준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제각각의 기준으로 수집, 작동한다면 엄청난 비효율로 효과성을 달성하지 못하게 된다. 이에 대한 관련 전문정보는 아래와 같다
PLUS 전문정보
1)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는 의료 기기, 헬스케어 데이터 교환, 개인정보 보호 등을 다루는 다양한 표준을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바이오마커에 대한 구체적인 표준화 작업도 진행 중이다. ISO/TC 215는 헬스 인포메틱스(Health Informatics) 표준을 제정하여, 의료 데이터의 교환 및 상호 운용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 HL7 (Health Level 7) HL7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의료 정보 교환 표준 이다. HL7 FHIR(Fast Healthcare Interoperability Resources)는 의료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을 촉진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로, 디지털 바이오마커 데이터의 표준화와 전송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FHIR는 웨어러블 기기나 원격 진료 플랫폼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병원 시스템에 통합하는 데 사용될 수 있어, 디지털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쉽게 교환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한다. 3) IEEE (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IEEE는 헬스케어에서 사용되는 웨어러블 기기와 생체 신호 측정 기기의 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표준 제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생체 신호 수집과 전송에 대한 기술 표준을 마련하여, 디지털 바이오마커 데이터를 신뢰성 있게 수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4) 우리나라, 한국은 보건복지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K-HIS (Korea Health Information Service)를 추진해 한국형 의료 정보 표준을 제정하여 의료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널리 알려진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통해 혁신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시험과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한 환경을 조성하려고 하고 있다. (정리해두었던 글 최신화하여 올림)
인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네이버 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로 #옮긴 #이유 #3가지 를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원래 네이버에서 2011년도부터 국화와칼의 심층분석이라는 블로그를 운영했습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잘 운영하여 하루 4만명까지도 들어오게 해봤었고 (사실 최적화되면 별거 아니죠)
전문적인 지식들을 녹여서 포스팅하면서도 흔히 말하는 광고비 하루에 몇십원 발생하는거 보면서도 그냥 그려러니 운영했었습니다.
취미로 하기도 했고, 또 왠지 돈받고 뭘 하는게 좀 뭔가 꺼려졌었기 때문입니다.
1.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 발생
그러나 다들 하는 홍보 안하는게 바보처럼 느껴져서 건바이건 홍보 포스팅을 좀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며칠안되어서 저품질이 걸리더군요 ㅎㅎ
2011년도부터 애정을 쏟고 항상 나름의 시각으로 써오다가 건바이건을 좀 진행 했는데도 소용없었습니다.
2. 포스팅 품질 기반의 차이
티스토리는 구글 애드센스등 자체 포스팅의 품질이 좋다면 거기서 자체수익 발생 가능하다.
이는 네이버의 광고성 단가가 안좋기 때문이죠. 사실 네이버는 매우 폐쇄적 시스템으로서 미래의 집단적 지성. 오픈소스 등 공유 시스템과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네이버에서 광고비를 제대로 주는 체계였다면 제가 건바이건을 안하고 하던대로 글을 잘써서 올렸을 겁니다. 수익이 너무 형편없으니 네이버의 블로그 품질이 떨어지는 겁니다.
반면 티스토리는 그런것에서 자유롭죠. 예전에 초대장 시절에 티스토리로 옮길까 하다가 그대로 네이버에 남아있던게 잘못이었네요.
살펴보면 나름의 유니크함이나 실질적인 정보가 있는 티스토리 블로거들도 꽤 있는거 같습니다.
3. 티스토리의 장점
티스토리는 HTML 코드도 수정할수 있고 자신의 커스텀마이징이 가능항 플랫폼입니다.
이 때문에 대중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편의기능이 떨어진다고 보이긴 하지만 자체 소스코드를 수정할수 있다는건 사용자의 입맛대로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것인데요.
티스토리 자체에서도 개발자 입장에서는 소스코드 수정하게 하는게 부담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였지만 이게 사실 티스토리만의 가장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PLUS 전문정보
물론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살펴보니 생각보다 다음 검색엔진이 그리 좋은거 같지는 않게 느껴지고
네이버에 비해서 확실히 검색엔진의 유입이 적은것으로 보입니다.
공식적으로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 점유율은 DMC미디어의 '2018 포털사이트 이용 행태 조사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DMC미디어의 보고서에서는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최근 1개월(2018년 9월) 이내 포털 서비스 이용 경험 조사를 실시하였다고 하는데요 네이버는 71.5%를 차지하였고 다음은 16.3%, 구글은 8.3% 등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네이버 이용자 중 11.9%는 다음, 11.5%는 구글 등 23.4%가 주 이용 포털 서비스 변경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사실 저도 이전부터 느끼고 있었고 다른 네이버 사용자들고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갈수록 유니크한 글들이 없고 그냥 뭐 봤다 어땠다 그리고 끝인 글들이나 복붙한 글들이 네이버에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미지 영상 시대로 넘어가는 햔재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서 많이들 보고 있구요.
아무튼 이에 따라 앞으로 네이버의 이용 비율은 13.9%포인트 내린 57.6%로 떨어질 것으로 보고서는 전망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외면받을 확률이 높은거죠.
반면, 다음 이용자는 현재 16.3%에서 5.7%포인트 늘어난 22%, 구글은 현재 8.3%에서 곱절로 늘어난 16.5%로 각각 예측되었습니다. 이제 저같은 사람들도 다음이나 구글로 옮기는거죠.
사실 전문정보등을 활용하는건 구글링이 짱입니다. 저도 IT 관련 보고서 작성하는 대회에 나가서 수상한 적이 있는데, 다들 구글링으로 출처찾고 보고서 작성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사용자의 수요도 티스토리에서 어느정도 흡수할테니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 입장에서는 이러한 시대적 변화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